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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룽지사탕, 추억의 사탕

내가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사탕이 누룽지사탕이다. 달콤하고 꼬~소한 맛이 너무 좋다고 해야하나? 어렸을때부터 좀 올드한 입맛을 가지고있어서인지 누룽지사탕이랑 양갱을 참 좋아했었다. 물론, 지금도 마찬가지다. 요즘은 사탕이나 껌을 별로 먹지않기 때문에 거의 잊고 살았었는데, 어제 편의점에 들렸다가 누룽지사탕을 봤다. 괜히 옛날 생각이 나서 사와봤는데, 여전히 맛있다.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? 수업시간에 엄청 큰 누룽지사탕을 입에 물고 수업을 듣다가 사탕이 갑자기 목구멍에 막혀서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. 정말 숨을 쉴 수 없었던 고통이였다. 그런 기억이 있는데도 여전히 누룽지사탕을 좋아하는거면, 내 입맛에는 최고로 맛있는 사탕이 아닐까싶다.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누룽지사탕, 지금도 입에 물고있다. 한번 먹으면 릴레이로 계속 먹게되는 사탕이라서 내 치아가 썩어버릴것 같지만, 그래도 마냥 맛있다.